나의 글/카스 단문

2. 4 월은 시제의 계절

반달이네 집 2014. 2. 2. 20:53

 

 

 

 

 

" 내 무덤에서 울지 마세요 나는 거기 없습니다

나는 바람이고 햇살이고 별빛이랍니다 "

 

이 해인 수녀의 산문집에서 본 아메리카 인디안의 노래랍니다.

4월은  시제의 계절.  시제 절차 문제로  말다툼하는

종친 인사들을 대하며 그 옛 인디안 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했다.

 

                                            2013. 4월 시제 참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