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기/울릉도 여행기
울릉도 여행기
반달이네 집
2014. 5. 4. 22:30
이번 가을 초 잠시 휴가를 내어
아내와 지인들과 울릉도를 다녀왔습니다.
우리의 최 동쪽의 땅.. 말로만 듣던 울릉도에 발을 들여 놓고
중국 땅을 거쳐 밟아 본 백두산 정상에서의 환희감 에 필적하는
조국 산하에 대한 짜릿한 연민의 정을 느꼈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나의 조국...!
2010. 10.
도동항의 오징어 말리기.
도동항 전경. 깍아지른 벼량에 난 작은 틈 같은 옹색한 항구였습니다.
도동항 양편 벼랑에 조성한 산책로
기발한 아이디어였습니다.
훨훨 나는 울릉도 백구야 !!
집사람과 분위기 있게 죽도에서
먹구름도 가리지 못하는 햇살
오징어 배째기^^*
아침 바다...
울릉도의 일출
바위의 이름이 뭐였더라 ?
여기도 오징어 말림이 !!!
도동 천주교회애서의 미사.
제단 뒷면의 걸개 그림이 무엇인지 모르겠었다.
고래 세 마리 ? -아항 ~ 소반 위의 물고기 두마리^^*
새벽 등반을 한답시고 무심코 오른 산행길에 -따라하지 마세요-
혼줄나고 찍은 울릉도의 한모습
도동 천주교회 마당.
계단 위의 성모상은 ‘독도지킴이 성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