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라디보스토크 시베리아 횡단 철도 여행기 - 블라디보스톡에서 바이칼까지 - 머 리 말 바이칼 호를 배경으로 집사람과 ^ 시베리아 ! 시베리아에 대한 환상을 갖기는, 한창 사춘기 때인 중학교 때인 것으로 기억된다. 당시 손에 접하게된 일본작가의 '인간의 조건' 이라는 소설을 읽으며, 주인공이 1917 년 .. 나의 해외 여행기/시베리아 횡단 열차 탑승기 2018.06.05
2.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의 3일 2.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의 3일 - 블라디 보스토크 에서 이르쿠츠크 까지 - □ 2015. 8. 6.(목) 호텔 조식 후 블라디보스톡 중앙역으로 이동하였다. 블라디 보스톡역이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종착역이다보니, 기념 이정표와 - 모스코바로 부터 9,288 km 라고 표시 되어 있다. - 초기 기관차가 전.. 나의 해외 여행기/시베리아 횡단 열차 탑승기 2018.06.05
3. 이르쿠츠크 3. 이르쿠츠크 □ 2015. 8. 9.(일) 2시, 4시에 두번 깨었다. 침실을 나서면 항상 한 둘의 동료들이 복도에 서성거리며 어두운 밖을 응시하고 있다. 현지시간 6시 30 분에 이르크츠크 역에 도착했다. 역에는 현지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는 여자 현지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 나의 해외 여행기/시베리아 횡단 열차 탑승기 2018.06.05
4. 바이칼 호 4. 바이칼 호수 2015. 8. 10.(월) 오늘은 기다리던 바이칼 호수를 가는 날. 10 시에 체크 아우트 예정이라 혼자 일찍 식사를 끝내고 주청사를 지나 앙카라 강까지 산책을 했다. 밤에 비가 조금와서 조끼까지 걸쳐 입었는데도 몸이 움츠러 든다. 한적한 새벽 - 출근하는 사람들의 부산스러움을 .. 나의 해외 여행기/시베리아 횡단 열차 탑승기 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