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카스 단문

5. 눈물이 많아졌어요

반달이네 집 2014. 2. 3. 09:13

 

 

 

가평 가기 위해 일찍 참석한 미사.   오늘이 성소 주일이란다.  

 복음 말씀은 요한 10장 27-30

 

      강론 시간에 나보다 30세는  젊은 신부님의 강론증에  눈물이 솟아 눈을 감아버렸다.

요사이 확실히 눈물이 많아졌다.  아이가 되어감인가

  큰 감격이 아니더라도,  마음에 와 닫는 시점에 꼭지가 열린다. 

연속극을 보다가도  ~

 

                                                                          -  13 년 4 월 21일

'나의 글 > 카스 단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7. 요트 자가용 시대   (0) 2014.02.03
6. 국회에 바란다  (0) 2014.02.03
4. 아직은 봄이 오지 않았습니다.  (0) 2014.02.02
3. 물고기 뱃속  (0) 2014.02.02
2. 4 월은 시제의 계절  (0) 201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