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와 대 관 광
2022. 6. 7.
얼떨결에 청와대 관람을 했다. 한번 가야지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집사람 친구 부부가 예약을 했다고 해서 ~ 한사람 예약으로 4 명이 입장할 수 있다함 ~ 함께 가게 된 것^^
입구에서 보조원들이 예약을 확인하고 안내지도를 교부하며 간단한 설명을 해 준다.
정문안 바로앞 영빈관에 대기줄이 엄청 길었다.
영빈관이 주관심사가 이닐텐데 싶어, 먼저 본관 집무동~대통령 관저 ~ 외곽 산책로를 돌며 경내를 섭렵하고 영빈관을 들렀다.
한번 가볼만 하다고 추천하고 싶다
입구에 들면 영빈관이 있는데 엄청 긴줄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 기다릴 필요없이 먼저 본관. 관저. 오운정. 미남불 등 경내를 섭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영빈관은 30여분 기다려 1층 로비 샹데리아와 홀만 보고 나오는 조금 맥 빠지는 곳.
아마 인파가 많은 것은 정문앞 거대한 건물에 압도되어 무심코 줄서 기다리는 군중심리 때문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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